2025. 4. 15.

꿀팁

[MBA컨설팅] 컨설팅, 꼭 써야 하나요?

MBA컨설팅, 꼭 써야 할까?

이제 4월이니 GMAT 공부 하시면서 슬슬

Next Step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이 때마다 많은 분들이 하게 되는 고민이 있죠!


  • “컨설팅을 꼭 받아야 할까?”

  • “혼자 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 “나는 괜찮은거 같은데… 이게 잘 쓴건지 모르겠네”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조건을 곁들인.

물론 혼자 할 수 있다면 혼자 하면 좋습니다. 그게 제일 편합니다.

그리고 비용도 만만치가 않으니, 그런 생각이 드실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혼자 하시려면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 주변에 내가 가고 싶은 MBA (or 비슷한 티어의 MBA) 출신이 있을것

  •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게, 그 MBA가 나와 상당히 친할 것

  • 또는, 꼬오오옥 올해 합격해야 하는게 아니라면

혼자 해 보셔도 괜찮고, 혼자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요즘은 GPT도 있고 해서 영작만 문제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왜 혼자 하는게 어려울까?

1. 정보의 비대칭성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정보 비대칭성입니다.

지원자분들이 가고 싶은 MBA 출신을 ‘내 주변’에서 ‘쉽게’ 찾기는 보통 쉽지 않습니다.

거기다 그 사람이 옆에 붙어서 날 도와줄 정도로 친할 가능성도 적죠.

그렇다보니 MBA 경험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취업할때도 현직자한테 묻는게 제일 좋듯, MBA 지원도 그러한데. 그게 어렵죠.

2. 현지 취업 process 경험의 부재

레쥬메 & 에세이 작성, 그리고 인터뷰 준비

MBA 지원 프로세스 전반은 현지 ‘리쿠르팅 프로세스’와 닮아 있습니다.

이 리쿠르팅 프로세스는 큰 틀에서는 한국과 비슷하지만

디테일적인 측면에서 한국과는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이 부분에서 경험이 없는걸 보완하기가 쉽진 않습니다.

3. 일관적인 메세지

MBA 지원 패키지는 전반적인 메세지의 통일성이 중요합니다.

레쥬메 따로, 에세이 따로, 인터뷰 따로. 이렇게는 안되죠!


애석하게도 메시지의 시작은 Goal, Why MBA 등에 있습니다만

이 Goal Essay나 Why MBA등에 대한 촘촘한 논리는

MBA를 경험하지 않고 만들기란 조금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분들이 써야할까?

  • Short-term & Long-term goals가 막막하신 분

  • 유니크한 스토리를 만들기 어려우신 분

  • 비교적 낮은 점수를 레쥬메 & 에세이로 만회하여야 하는 분

  • 올해 반드시 진학하셔야 하는 분 (e.g.기업 스폰서 등)

이런 분들에겐 컨설팅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하겠습니다.

다음번에는 “그럼 어떤 컨설팅을 써야 할까”에 대해서 더 말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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