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지원 전 반드시 생각해봐야 할 6가지 질문

MBA 지원 전 스스로에게 던져봐야 할 핵심 질문들. Why MBA부터 리스크 팩터까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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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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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를 고민 중이시라면 무작정 도전정신만으로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Why MBA, 본인의 역량, 기회비용, 리스크까지 6가지 질문을 통해 스스로 점검해보세요.

MBA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나이도 있고 경제 상황도 안 좋은데, 합격 후에 좋은 직장으로 갈 수 있을까요?" 합격도 문제지만 합격 이후가 더 걱정되신다는 거죠.

사실 정답은 케바케입니다. 하지만 MBA는 무작정 도전정신만 가지고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이 글에서는 MBA 지원 전 반드시 스스로에게 던져봐야 할 질문들을 정리했습니다.

1. 가서 뭘 이루고 싶은가? (Why MBA)

가장 먼저 MBA에서 뭘 하고 싶으신지 명확히 해야 합니다. 이직을 하고 더 큰 세상을 경험해보고 싶은 것 자체는 좋은 동기부여입니다. 다만 그게 꼭 MBA를 통해서만 달성할 수 있는 건 아닐 수 있습니다. 또, 마케팅이나 HR처럼 미국에서 인터내셔널 학생들을 채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중론인 분야를 미국에서 하기 위해서 MBA를 간다고 하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목표는 최대한 구체적인 것이 좋습니다. 가고 싶은 Industry, 하고 싶은 Role, 가고 싶은 지역 정도는 확립해보세요. 그 전에 궁극적으로 왜 가고 싶나, 왜 가야 하나라는 질문에 확실한 대답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2. 가면 내가 잘 할 수 있나? (Qualifications)

나이 자체보다 본인이 MBA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나이 많은 분들이 현지 적응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비율이 많긴 합니다. 그렇다고 모두 다 그런 건 아닙니다.

영어를 꽤 잘 하시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이시고, 현지에서 자리잡을 생각이 뚜렷하시다는 전제 하에 굳이 나이 때문에 도전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종종 한국 분들 중에 국내에서의 성취만을 가지고 "가면 뭐 나도 잘 하겠지"라고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 분들이 가장 고생하시더라고요.

3. 원하는 성과를 얻으면 그다음은? (What Next)

MBA 졸업 후 평균 salary가 보통 120K 정도 됩니다. 컨설팅 가면 160K 정도, 뱅킹 가면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가고 싶은 도시의 tax와 생활비 등을 감안해보시고, 과연 여기서 만들어낼 수 있는 cash flow가 한국에서 현재 버시는 것보다 나을지 계산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미국엔 얼마나 지낼 건지, 이후 한국에 리턴하실 건지, 그렇다면 어떤 쪽에 기회가 있을지 등도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한국 MBA 채용 시장이 사실 그렇게 크지 않고 연봉을 잘 맞춰주지도 않습니다.

4. 포기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Opportunity Cost)

단순한 기회비용 말고 미국에서 산다고 했을 때 포기해야 할 것들을 한번 더 고려해보세요.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삶의 터전에서 모든 social infrastructure를 새롭게 구축해야 하는 과정, 혼자 지내는 것의 외로움 같은 것들입니다.

특히 관계를 맺는 데 있어 유념하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나의 백그라운드에 대해 아예 모릅니다. 내 출신 지역, 다닌 학교, 직장 등 지금껏 해온 일들이 문화적으로 어떤 context를 가지고 있는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따라서 초반에는 정말 사람 대 사람으로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5. MBA가 최고의 옵션인가? (Valuation)

위의 것들을 평가해봤을 때 과연 MBA가 내가 가진 최고의 옵션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경험상 학교 네임밸류는 와서 본인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만 달성할 수 있다면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Top 30 나와서 현지 인턴 잡고 dream job 도전하는 사람이 M7 나와서 한국 리턴하는 케이스보다 "많이 배우고 큰 세상을 경험하고 싶다"는 목표에 부합하는 생활을 합니다. 지역 역시 Why MBA에 의해 자연스럽게 도출될 수 있는 게 좋습니다.

6.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리스크는? (Risk Factors)

현재 외국인들에게 비자 정책이 굉장히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OPT를 취소해야 된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불확실성은 분명 존재합니다. 이런 부분은 어느 정도의 risk인지 스스로 판단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금전적인 부분이 큰 문제가 안 되신다면 ROI는 단기에 어떤 job을 잡는다는 것으로만 따지지 마세요. tangible뿐 아니라 intangible한 부분에서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ROI가 결국 본인의 퍼포먼스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나이가 많으면 MBA 가면 안 되나요? A: 나이 자체보다 본인이 MBA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영어를 잘 하고, 적극적이고, 현지 정착 의지가 뚜렷하다면 나이 때문에 포기할 이유는 없습니다.

Q: 미국에서 마케팅 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A: 애석하게도 마케팅의 경우 미국에선 인터내셔널 학생들을 채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다른 지역이나 다른 방법을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Q: MBA 후 한국 리턴하면 연봉이 어떻게 되나요? A: 한국 MBA 채용 시장이 크지 않고 연봉을 잘 맞춰주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버는 것과 큰 차이가 안 날 가능성도 있으니 사전에 꼭 계산해보세요.

Q: 학교 네임밸류가 중요한가요? A: 와서 본인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만 달성할 수 있다면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Top 30에서 현지 취업하는 게 M7에서 한국 리턴하는 것보다 경험 측면에서 나을 수 있습니다.

Q: 비자 리스크는 어떻게 대비하나요? A: 컨트롤할 수 없는 영역이라 스스로 어느 정도의 risk인지 판단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것은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 2025 에세이감자.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에세이감자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인용 시 출처를 명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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