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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 쓰고 다 떨어진 후, 에세이감자에서 Darden 합격
2025. 6. 22.
"나라는 사람의 색깔을 어떻게 드러낼 수 있을지, 그게 가장 핵심이에요." 다른 컨설팅에서 '평이한 에세이'를 받고, 에세이감자에서 '나만의 색깔'을 찾아 Darden에 합격한 고객님의 이야기.
MBA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뭐였나요?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할 때 같이 계시던 선배분이 먼저 MBA를 가셔서 대략적인 흐름은 파악하고 있었어요.
근데 대부분 분들이 비슷하실 것 같은데, 생각보다 GMAT 준비하면서 애를 많이 먹었어요. 그게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면서 전체적인 어플리케이션 스케줄이 다 딜레이됐고, 그 부분이 저한테는 허들이었던 것 같아요.
원래 계획했던 플랜들이 하나씩 어그러지면서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동시에 진행해야 됐어요.
컨설팅 업체 선택 기준이 뭐였나요?
회사도 너무 바빴고, 선배분한테 조언도 듣긴 했지만 그분도 미국에서 바쁘시니까 무작정 시간을 많이 할애해 달라고 하기엔 죄송스러운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컨설팅을 알아봤는데, 저한테 얼마큼 시간을 많이 인풋해 줄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했어요.
왜냐하면 제 입장에서는 한 명의 컨설턴트지만, 컨설턴트 입장에서는 제가 여러 명의 고객 중 한 명이기 때문에 한 배치에 너무 많은 사람을 서브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선순위가 밀릴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거든요.
두 번째로 고려했던 부분은 미국에서 MBA 하시고 현지에서 리크루팅한 경험이 있으신 분인지였어요. 그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이었습니다.
이전에 다른 컨설팅 경험이 있으셨나요?
네, 있었어요. 근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결론적으로 조금 평이한 에세이였던 것 같아요.
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어도 그냥 약간은 당연한 문맥과 흐름들이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전년도에 혼자서 지원해서 인터뷰 인비테이션을 받았던 경험이 있거든요. 그때는 제 마음대로 에세이를 썼어요. MBA 시각에서 봤을 때는 조금 거친 에세이였을 수 있지만, 그냥 제 얘기를 많이 담자가 저의 주안점이었고, 어쨌든 인비를 받았으니까 아예 틀린 방향은 아니겠구나 생각했었죠.
근데 컨설팅을 받고 산출물을 받았을 때는 제 퍼스널한 측면들이 조금 덜 들어가 있는 거 아닌가 싶었어요.
에세이감자는 어떤 점이 달랐나요?
가장 크게 달랐던 점은 하루 정도 전체적인 제 라이프 스토리, 커리어에 대해서 인텐시브하게 대면 인터뷰를 진행했던 거예요.
그게 이후에 작업하는 에세이의 그라운드 워크가 돼서, 그 뼈대를 가지고 다른 에세이들로 활용했던 게 달랐어요.
흔히 '훅'이라고 하죠. 에세이 도입부에 제 라이프 스토리에서 남들과 다른 점들, 저만의 색깔을 낼 수 있는 것. 그 도입으로부터 시작해서 Why MBA, 그다음 커리어 골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하려고 같이 고민해 주셨어요.
저도 혼자 쓴 학교 에세이 작업할 때 그 사고의 흐름을 가지고 작업하려고 노력했어요. 그 부분이 저한테는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재학생 연결은 어땠나요?
저는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알럼 분하고 작업하면서 굉장히 서포티브하셨고, 에세이 리뷰도 봐주셨어요. 제가 좋았던 건 MBA가 로케이션이 되게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잖아요.
제 커리어 골을 보시고 로케이션 측면에서 어떤 점을 강조하면 좋을지, 제 경험에서 어떤 요소들을 끌어와서 학교랑 핏이 맞다는 걸 설득력 있게 전달할지 코멘트를 주셨어요.
전체적인 스토리도 되게 꼼꼼하게 같이 리뷰해 주시고 고민해 주셔서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컨설턴트와의 소통은 어땠나요?
개인적으로 스트레이트포워드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게 되게 좋았어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결국 지원자 입장에서는 마음이 급하잖아요. 내가 궁금한 거나 리뷰를 보고 싶을 때 얼마큼 적시에 같이 소통하고 논의할 수 있는지, 이게 생각보다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런 부분에서 빨리 대응해 주셔서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는 안도를 많이 하고 작업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인터뷰 준비는 어땠나요?
최종 결과에 상관없이 Round 2에서는 여러 개 학교에 인터뷰를 볼 수 있어서, 그게 전체 라운드를 완주하는 데 가장 큰 자산이었던 것 같아요.
몇 군데 보다 보니까 기초 체력도 많이 길러졌고, 인터뷰에 대한 긴장도 많이 완화돼서 도움을 받고 전체 프로세스를 완주할 수 있었어요.
MBA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MBA 가시는 분들, 꿈꾸시는 분들이 다 본인의 커리어를 굉장히 잘 이어오신 분들이 되게 많잖아요. 흔히 얘기하는 스펙이 좋으신 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 지원이 컴페티티브한 것도 사실이에요.
결국 그 안에서 내가 해온 경험, 나라는 사람의 색깔을 어떻게 하면 잘 드러낼 수 있을지, 그게 가장 핵심인 것 같아요.
컨설팅을 만약에 한다면 그 부분을 집요하게 파고들어서 다른 사람하고 다른 색채를 낼 수 있게끔 고민해 줄 수 있는 컨설턴트를 찾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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