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지원 타임라인 완벽 가이드: 언제 무엇을 해야 하나

MBA준비, 어떻게 계획 해야 할까요? GMAT부터 에세이까지, MBA 입학을 위한 월별 준비 체크리스트와 R1/R2/R3 데드라인 총정리

읽는시간

0

2026. 1. 21.

AI 요약

Tag

Tag

MBA 지원은 최소 9-12개월 전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한국 직장인 기준 Top School을 가기 위해서 GMAT만 보통 5-6개월, 에세이에 1-2개월 걸려요. R1은 9월, R2는 차년도 1월 마감이 대부분입니다. 라운드별 특징과 현실적인 준비 타임라인을 정리했습니다.

MBA 지원을 결심했는데, 언제부터 뭘 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GMAT은 언제까지 끝내야 하고, 에세이는 언제 쓰기 시작해야 하는지. R1이 좋다는데 그게 언제인지. 이 글에서는 현실적인 준비 타임라인과 주요 학교 데드라인을 총정리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한국에서 직장 다니면서 준비하는 분들은 최소 9-12개월 전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R1, R2, R3가 뭔가요?

대부분의 MBA 프로그램은 1년에 2-3번의 지원 기회를 줍니다. 마치 대기업 상반기 지원, 하반기 지원 같은거에요. 이걸 라운드(Round)라고 부릅니다.

R1(Round 1)은 보통 9월 초~중순 마감입니다. 미리미리 준비한 지원자들이 몰리는 시기입니다. 장학금 예산이 가장 많이 남아있고, 합격률도 통계적으로 가장 높습니다. 준비가 되어 있다면 R1을 노리세요.

R2(Round 2)는 1월 초~중순 마감입니다. GMAT이 부족하거나 다른 부분을 채우려는 분들이 기모으고 기다렸다가 지원해서,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리는 라운드입니다. 대부분의 지원자에게 현실적인 선택지입니다. R1보단 적지만 장학금 기회도 여전히 있습니다.

R3(Round 3)는 차년도 3-4월 마감입니다. 자리가 거의 차있고, 장학금도 거의 소진된 상태입니다. 특히 비자 Processing을 해야하는 인터내셔널들은 R3에 합격하면 조금 타이트 하긴 합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주요 학교 데드라인 패턴

Early Decision 혹은 얼리 라운드가 보통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습니다. Duke, Darden, Tuck 같이 Commitment를 보는 (시골) 학교들이 보통 얼리라운드를 열어 둡니다.

이 후 R1 시작입니다. M7 학교들의 R1 마감은 대부분 9월 초~중순입니다. 보통 HBS, Wharton, Columbia는 9월 초로 가장 빠르고, Stanford, Kellogg, Yale이 9월 중순입니다. Booth는 9월 중순, MIT Sloan은 9월 말로 조금 늦습니다.

R2 마감은 1월 초~중순에 몰려 있습니다. HBS와 Tuck이 1월 첫째 주로 가장 빠르고, Wharton, Booth, Columbia, Yale, Ross가 그 다음입니다. Stanford와 Kellogg도 1월 첫째 주, MIT Sloan이 1월 중순입니다. NYU Stern은 1월 중순으로 조금 여유가 있습니다.

한국 직장인의 현실적인 타임라인

여기서부터가 중요합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타임라인은 대부분 미국 기준이거나 너무 이상적입니다. 한국에서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준비하는 현실을 반영한 타임라인을 말씀드릴게요.

GMAT/GRE는 가급적 5-6개월 잡으세요. 영어를 정말 잘하는 게 아니라면, 직장 다니면서 GMAT 준비하는 데 최소 5-6개월 걸립니다. 학원에서는 3개월이면 된다고 하지만, 그건 풀타임으로 공부할 때 얘기입니다. 야근하고 주말에 공부하면서 FE 655점 넘기려면 현실적으로 반년은 봐야 합니다. 예전 어결치 블로그에서도 "영어가 자신있지 않으시다면 GMAT을 무조건 빨리 시작하세요. 야근을 안하는 직장인 기준으로 최소 5개월은 투자해야 된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에세이는 1-2개월은 필요합니다 (물론 에세이감자와 함께라면 더 빨리 가능). 학교 1-2개 지원하고 마실거 아니면, 더 그렇습니다. 글감 정리하고, 초안 쓰고, 피드백 받고, 수정하고. 이 과정을 5개 학교를 마감하는데 쓰시려면 1-2개월은 걸립니다. GMAT 끝나자마자 에세이 시작해서 마감 2주 전에 완성하면 퀄리티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추천서는 추천인에게 조금 일찍 Notice만 준다면 만드는데는 금방입니다. 마감 2주 전에 리마인드만 한 번 하세요.

합치면 총 9-12개월입니다. GMAT 6개월 + 에세이 1-2개월 + 버퍼. R1(9월)에 지원하려면 전년도 연말이나 연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R2(1월)에 지원하려면 그 전년도 봄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R1 지원자를 위한 타임라인 (9월 마감 기준)

R1에 지원하려면 전년도 12월-1월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12월-1월에 GMAT/GRE 공부를 시작하세요. 학원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연말연시 휴가 때 기초를 다지면 좋습니다.

2-4월에는 GMAT에 집중하세요. 퇴근 후, 주말에 꾸준히 공부합니다. 3월쯤엔 어쨌든 첫 시험을 보는 게 이상적입니다.

5-6월에는 GMAT을 마무리하세요. 점수가 안 나왔으면 7-8월에 재시험 기회가 있습니다. 늦어도 6월 초까지는 끝내야 에세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7월 부터는 학교 리서치와 추천인 섭외를 하세요. 지원할 학교 리스트를 좁히고, 추천서를 부탁할 사람에게 미리 말해두세요. 에세이 글감도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병렬적을 에세이 초안더 작성하세요. 본격적으로 에세이를 씁니다. 첫 드래프트는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레쥬메도 이 시기에 완성하세요.

8월에는 에세이를 수정하고 최종 점검하세요. 에세이를 3-4번 이상 고치세요. 추천인에게 마감 2주 전에 리마인드 하세요.

9월 초에 제출합니다. 마감 직전에 제출하지 마세요. 최소 2-3일 전에 제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미국 마감 시간을 기준 삼아서 그냥 그 시간의 '한국 시간'에 맞춰 제출한다고 생각하시면 늦을 일은 없습니다.

R2 지원자를 위한 타임라인 (1월 마감 기준)

R2 지원자는 전년도 4-5월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4-5월에 GMAT/GRE를 시작하세요. 여름 휴가 시즌 전에 공부 습관을 잡아두세요.

8-9월에는 GMAT에 집중하세요. 여름 휴가도 GMAT 공부와 병행해야 합니다. 9월에는 첫 시험을 보는 게 목표입니다.

10-11월에는 GMAT을 마무리하세요. 늦어도 11월 중순까지는 끝내세요. 동시에 학교 리서치와 추천인 섭외를 진행합니다.

11월부터는 에세이를 작성하세요. 본격적으로 에세이를 씁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회사도 바빠지니 시간 관리가 중요합니다.

12월에는 에세이를 수정하고 최종 점검하세요. 크리스마스, 연말연시에도 에세이 수정은 계속해야 합니다.

1월 초에 제출합니다. 새해 첫 주가 마감인 학교가 많습니다. 연휴 동안 최종 점검하고 제출하세요.

R1 vs R2, 어느 라운드에 지원해야 하나?

"R1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겁니다. 맞는 말이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R1을 추천하는 경우는 GMAT/GRE가 이미 준비되어 있거나 6월까지 끝낼 수 있는 경우, 에세이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경우, 장학금이 중요한 경우입니다. R2가 더 나은 경우는 GMAT 점수가 아직 목표에 못 미치는 경우, 에세이 스토리가 아직 정리가 안 된 경우, 직장에서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경우입니다. 준비 안 된 상태로 R1에 지원하는 것보다, 완성도 높은 지원서로 R2에 지원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GMAT 없이 지원서 먼저 내도 되나요? A: 대부분의 학교가 지원 시 GMAT 점수를 요구합니다. 일부 학교는 나중에 점수를 업데이트할 수 있지만, 점수 없이 지원하면 불리합니다.

Q: R3에 지원하면 정말 불리한가요? A: 네. 자리가 거의 차 있고, 장학금도 없습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내년 R1을 준비하는 게 낫습니다. 다만 학교중에서 R3도 꽤 뽑는 학교들도 있습니다.

Q: 여러 학교에 동시에 지원해도 되나요? A: 네. 오히려 권장합니다. 5-8개 학교에 지원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단, 각 학교별로 에세이를 맞춤화해야 합니다. 라운드별 분산 전략도 중요합니다.

Q: 추천서는 몇 개 필요한가요? A: 학교마다 다르지만, 2개는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현 직장 상사 1명, 전 직장 상사나 Peer, 또는 멘토 1명이 일반적입니다.

Q: 인터뷰는 언제 보나요? A: R1 지원자는 10-11월, R2 지원자는 2-3월에 인터뷰 초대를 받습니다. 지원 후 4-8주 내에 연락이 옵니다.

© 2026 에세이감자.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에세이감자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인용 시 출처를 명시해 주세요.

Essay Gamja Jinwook Shin Profile

Jinwook

Founder, CEO

'에세이 감자'는 제가 MBA를 준비하며 느꼈던 Essay Writing Services 산업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만든 서비스입니다. 어결치MBA 블로그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 그리고 최고의 자문단과 함께 여러분의 목표를 '합리적'으로 달성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SNS

Essay Gamja Jinwook Shin Profile

Jinwook

Founder, CEO

'에세이 감자'는 제가 MBA를 준비하며 느꼈던 Essay Writing Services 산업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만든 서비스입니다. 어결치MBA 블로그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 그리고 최고의 자문단과 함께 여러분의 목표를 '합리적'으로 달성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SNS

Essay Gamja Jinwook Shin Profile

Jinwook

Founder, CEO

'에세이 감자'는 제가 MBA를 준비하며 느꼈던 Essay Writing Services 산업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만든 서비스입니다. 어결치MBA 블로그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 그리고 최고의 자문단과 함께 여러분의 목표를 '합리적'으로 달성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SNS

블로그 공유하기

블로그 공유하기

블로그 공유하기

MBA 진학이 고민 되시나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상담신청!

합격 스토리 빌딩부터 드림스쿨 코치 매칭까지
MBA지원은 이제 에세이감자

MBA 진학이 고민 되시나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상담신청!

합격 스토리 빌딩부터 드림스쿨 코치 매칭까지
MBA지원은 이제 에세이감자

MBA 진학이 고민 되시나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상담신청!

합격 스토리 빌딩부터 드림스쿨 코치 매칭까지
MBA지원은 이제 에세이감자